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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수서동, 탄천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장애인·주민 함께 ESG 실천

기사승인 2026.06.23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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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 흙공 200개 투하·플로깅 진행…민관 협력으로 탄소중립·사회참여 확대

   

 강남구 수서동은 23일 광평교 하부 산책로 일대에서 ‘수서 온(溫)동네 프로젝트; ESG 실천을 위한 탄천 환경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세움복지관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직원, 수서동 통·반장,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EM(유용미생물군) 흙공 200여 개를 탄천에 투하하고,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ESG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신미영 수서동장은 “탄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장애인을 사회활동의 주체로 포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가 살아있는 따뜻한 수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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