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위의 인문학’ 선정 프로그램… 역사·종교·정치·경제·문화로 중동을 입체적으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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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열린도서관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뉴스 밖 중동, 새롭게 읽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문명의 유산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가 교차하는 중동 지역을 역사와 문화, 예술, 경제, 정치 등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며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사회과학·인문학 융합 강연으로 마련됐다.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 교수진이 참여해 중동 지역의 역사와 종교, 정치, 경제, 문화 전반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강연과 함께 현장 탐방 및 토론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참여자들이 중동 사회를 보다 입체적이고 인문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단편적으로 접해온 중동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역사적·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폭넓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중동의 주요 역사적 사건과 사회 현상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분석하며 국제 정세와 글로벌 현안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세계시민적 관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립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세계의 다양한 사회 현상을 다각적으로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성찰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동을 새롭게 바라보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 밖 중동, 새롭게 읽는 법’ 프로그램은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12-39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