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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도서관, 『아몬드』 번역가 Sandy Joosun Lee 초청 강연

기사승인 2026.08.07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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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서 한국문학·번역의 의미 조명

   
 

 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은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2026 한국을 번역하다: 『아몬드』 번역가 Sandy Joosun Lee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한국 문화의 정서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역삼도서관 이용자도 함께 참여해 한국 문학과 번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문학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에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비롯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탕비실』 등 다양한 한국 문학 작품을 영어로 번역한 문학번역가 Sandy Joosun Lee가 강사로 참여한다.

 강연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번역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문학 작품이 해외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과정과 문학번역의 역할을 살펴보고, 단순한 언어의 전환을 넘어 문화와 정서를 전달하는 번역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아몬드』 영어 번역본을 사전 읽기 자료로 안내해 강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역삼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학을 매개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와 역삼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 역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역삼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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