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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 취약가정 아동·청소년 여름방학 돌봄 지원

기사승인 2026.08.07  1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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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가정 40여 명 대상 돌봄비·성장활동비 지원…겨울방학에도 사업 지속

강남복지재단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성장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남구청과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40여 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을 우선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동안 돌봄과 교육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내용에 따라 돌봄비 또는 성장활동비를 지원한다. 돌봄비는 식품 구입과 학습교구·교재, 약제비,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성장활동비는 교과목 학원과 예체능 교육, 심리·발달센터 이용 등에 지원된다.

사업 규모는 연간 총 3천600만원으로, 재단은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같은 취지의 돌봄·성장활동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민 강남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이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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