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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9일 ‘2026 강남청년축제-웰니스 소셜링’ 개최

기사승인 2026.09.17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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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스퀘어서 사우나버스·운동·마음건강·소셜링 체험…청년 500명 참여 예정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강남스퀘어 광장(강남역 11번 출구)에서 ‘2026 강남청년축제-웰니스 소셜링’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와 공통 관심사를 통해 관계를 만드는 ‘소셜링’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다. 슬로건은 ‘나를 돌보고, 우리를 잇는 시간’으로 정했다.

 행사장에는 운동과 휴식, 마음건강, 생활습관, 취향 등을 주제로 한 14개 부스와 체험공간을 마련하며 약 50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도심 속 사우나버스’다. 이동식 사우나에서 몸을 데운 뒤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콜드플런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당 30분씩 운영되며 사우나는 한 번에 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4시 50분 동물의 움직임을 응용해 전신을 사용하는 ‘애니멀 플로우’, 오후 5시 20분에는 음악과 안무에 맞춰 움직이는 ‘바디잼 댄스’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현장 부스에서는 짧고 강도 높은 운동을 체험하는 ‘45초, 함께 뛰는 웰니스 챌린지’도 운영한다.

 마음건강과 취향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뇌파 측정과 아로마 체험을 결합한 스트레스 체크, 별자리를 활용한 건강 대화, 현재 컨디션 점검, 마음챙김 드로잉, MZ세대 밈을 활용한 보드게임 등이 진행된다.

 무대 공연은 오후 3시 디제잉 파티로 시작한다. 오후 4시에는 래퍼 한요한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오후 7시에는 싱어송라이터 전주홍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청년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정책을 소개하는 공간도 운영된다. 강남구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강남 명소를 활용한 컬러링 키링 만들기와 공동예술, 전통매듭 체험 등을 선보인다.

 강남구 청년네트워크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전시하고 청년 문화 선호도 조사와 업사이클링·분리배출 체험을 진행한다.

 축제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우나버스와 애니멀 플로우, 바디잼 댄스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2026 강남청년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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