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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1동, 주거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음식 전달

기사승인 2026.09.16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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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협의체 등과 모듬전·과일 등 160만원 상당 나눔

   

강남구 역삼1동은 지난 14일 역삼1동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40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동 특화사업인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이어지는 안부 한 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고시원과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5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역삼1동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능인종합사회복지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모듬전과 과일 등 16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7월 23일에는 23가구에 열무김치 60㎏을, 8월 19일에는 22가구에 배추 포기김치 80㎏을 전달하는 등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의 식생활 지원을 이어왔다.

송창웅 역삼1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육영 역삼1동장은 “민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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