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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예술인 6명, 그림공모전 수상

기사승인 2026.09.21  2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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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환경사랑 공모전…김윤환 작가 장려상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 이용 장애예술인 6명이 ‘제1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수상자는 권라빈, 송인식, 김윤환, 정희정, 이병륜, 이현옥 작가다.

시상식은 지난 9월 14일 남산케이블카 특별전시관에서 열렸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수상 작가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정상부로 이동해 전망대를 둘러봤다. 장려상을 받은 김윤환 작가는 자신의 작품 이미지로 제작된 자물쇠를 남산 전망대에 거는 행사에도 참여했다. 자물쇠는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이 장애예술인의 꿈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별도 공간에 설치됐다.

김윤환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뜻깊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은윤태 관장은 “장애예술인들이 꾸준히 이어온 작품 활동이 외부 공모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다양한 공모전과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공모전, 아트페어 등 작품 발표와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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