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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의원들, 강남 ICT․로봇 리빙랩 개소식 참석

기사승인 2020.11.16  2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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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자곡동 ‘강남 ICT·로봇 리빙랩’을 방문해 로봇팔의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16일 오후 아세아ICT센터(강남구 자곡동)에 조성한‘강남 ICT(정보통신기술)·로봇 리빙랩’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권 부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문백한, 이호귀, 김광심, 김형대, 김진홍, 이도희 등 강남구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리빙랩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을 마치며 김영권 부의장은 이날 현장 방문 후“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수서-자곡 일대가 로봇 및 AI 창업 특화 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의회도 ICT 및 로봇 분야의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남 ICT(정보통신기술)·로봇 리빙랩 사업은 지난해 강남구가 서울디지털재단,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로봇벤처리빙랩’ 구축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와 구비를 포함해 약 26억원의 규모로 추진됐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을 말한다.

 

  이곳에서 창업 유도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기업 제품화나 협업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 ICT·로봇 리빙랩에 현재 웨어러블 로봇슈트와 바리스타 로봇 등의 아이템을 연구하는 업체 16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로봇카페·무인편의점 등 구민이 체험하고 기업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리빙랩’과 공동연구실, 입주공간과 교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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