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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서울시와 강남지역 주요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1.04.26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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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짝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
   
▲ 왼쪽부터 윤석민 지역사무국장, 김진홍 구의원, 김현기 전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국회의원, 송영모 봉사단장, 이호귀 구의원

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은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시청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면서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서울시와 강남(을)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서울시와 강남(을) 지역의 선거공약 및 주요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기존 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종상향 추진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위례과천선과 수도권 광역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방안,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문화, 체육, 복지시설 조성,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탄천물재생센터, 수소충전소 민원해소, △지역미래발전을 위한 로봇, 인공지능 등 미래형 인재육성 및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의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철회,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등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금일 논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는 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강남갑), 서정숙 의원(비례대표), 이영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강남(을) 지역에서는 김현기 전 시의원, 이호귀 구의원, 김진홍 구의원, 송영모 봉사단장, 윤석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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