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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팬, 헌혈증 3번째 전달

기사승인 2021.10.13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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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일 지민의 27번째 생일 기념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팬들이 1013, 지민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 중,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지민 팬들의 기부는 이번이 3번째로 지민의 특별한 날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1,292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지민에게 받은 감동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의 손길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 7월 소아마비 퇴치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부산교육청에 1억 원, 전남교육청에 1억 원, 부산예고 책걸상 교체 및 모교 졸업생들의 중학교 진학 교복을 2년 연속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특별한 일을 해냈다"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인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투명하게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년 하반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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