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못골도서관, 나를 위한 자녀 교육법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3.02.24  17:49:29

공유
default_news_ad1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318() ‘못골마을학교 제34_수의사 엄마가 들려주는, 나를 위한 영유아자녀 교육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마을 주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영유아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수의사 엄마가 육아서를 쓰게 된 이유’, ‘가장 빠르게 초보맘에서 탈출하는 방법 3가지’, ‘부모인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잘 돌보기’, ‘아기 잘 돌보는 방법’,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미니멀 육아법’, ‘질의응답로 구성되었다. 행복한 육아를 하기에 앞서 양육자 본인을 스스로 이해하고 살펴보는 과정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육아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맡은 권희려 강사는 수의사이자 권희려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 외에 부모교육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양육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2020)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0~ 7세 양육자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