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제10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2024년 정기연주회는 세계적인 작곡가와 명작 그리고 스페셜리스트가 함께 빚어내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이며, 103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명예교수인 지휘자 정치용과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조인혁 클라리네티스트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의 음색의 특성이 돋보이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와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OST로 유명해진 슈트라우스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02-6712-05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