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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여성 양육자 위한 '그림책 마음여행' 운영

기사승인 2026.07.17  0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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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 12회 과정 진행…그림책 감정코칭·자작 그림책 제작으로 정서 회복 지원

   

강남구는 육아와 일상에 지친 여성 양육자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엄마의 마음을 돌보는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양육 과정에서 쌓인 정서적 부담을 덜며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양육자 13명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2회 진행되며, 그림책 감정코칭 전문강사가 참여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서로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정은 그림책 감정코칭 6회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6회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감정을 살피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며 자기 이해와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육아와 일상에 지친 여성 양육자들에게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쉼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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