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누리 중앙대 교수 강연…'후기 파시즘 사회와 폭력의 편재성' 주제로 작품 세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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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도서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후기 파시즘 사회와 폭력의 편재성-한강 문학과 한국 사회'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계우수작가전작읽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선정 작가인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작품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문학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은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문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현대 독일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알레고리와 역사: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사상' 등을 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대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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