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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난타와 함께 배우는 청렴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6.07.14  0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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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대상 '두드림 청렴콘서트' 개최… 문화공연 접목해 청렴문화 확산·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공연과 청렴교육을 결합한 이색 교육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 '난타와 함께하는 두드림 청렴콘서트'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을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박준희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설명했다.

 특히 법령의 핵심 내용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난타 전문 공연팀 '화려'의 공연을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다.

 역동적인 난타 공연과 청렴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청렴콘서트를 통해 반부패 법령의 핵심 메시지를 보다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렴을 조직 운영의 기본 가치로 정착시키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구민 신뢰를 높이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청렴은 일부 부서나 특정 공직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리더 강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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