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선정작. 3월 9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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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선정작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는 4월, 무대에 올려진다. 아이를 잃고 살아가는 엄마는 아이의 방을 소개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소음과 소란은 엄마의 이명을 불러일으키고 또다시, 그날의 그곳으로 소환한다.
완벽한 추모를 바라는 작품의 여정은 2016년 제16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초연 되었으며,아빠와 아들의 2인극으로 2017년, 2018년 서울과 제주에서 4연 되었고, 5연째, 아빠의 1인극으로 재탄생되어 2024년 공연되었다. 2026년 모노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엄마의 1인극은 세월호 12주년을 기억하고, 연극 <그렇게 산을 넘는다>의 10주년을 기념하며 6연을 선보인다.
한 사람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재난을 위로하는 방법을 내밀한 거리에서 압축된 감정의 직면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야 아이의 기억이 살아난다.”는 깨달음은, 엄마를 진정한 공존으로 이끈다.
모노드라마 페스티벌과 함께 기억하는 열두 번째 4월, 본 공연은 오는 4월 9일부터 4월 12일까지 명동에 있는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공연된다.
◼ 줄거리
18살 아이의 방을 지키고 있는 엄마.
아이의 방을 안내하며 기억을 꺼내 본다. 하지만 그때, 외부의 소란과 소음은 이명과 함께 현실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아픈 기억을 밀어내기 위해 아이와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는 엄마.
여덟 살 아이와 함께했던 바윗길 등산, 무섭기도 재밌기도 했던 시간, 컵라면을 먹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복했던 시간을 산다.
하지만 불현듯, 초등학교 입학식, 길을 잃었던 아이가 떠오른다.
“가서 데리고 올걸, 왜 늦었어, 무슨 일 있었어? 물어볼걸.”
끊임없는 후회와 미안함은 결국, 10년 전 아이를 잃었던 그 바다로 엄마를 데리고 간다.
아이를 구하러 들어간 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닷속.
아이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엄마는 자신의 삶이 비로소 아이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위로와 공감을 통한 삶의 성찰, 임정은 작가는 2014년 배가 가라앉았을 때 배를 보기 위해 동거차도에 오르는 아버지에 대한 기사를 보고 아들과의 재회를 간절히 바라던 마음을 담아 작품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4년 혼자 남은 아빠의 이야기로 재창작한 뒤, 2026년, 올해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엄마의 이야기로, 낳았고 길렀지만, 지켜내지 못한 진한 모성의 이야기로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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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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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6년 4월 9(목) ~ 2026년 4월 12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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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삼일로 창고극장 (명동역 8번 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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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
평일 7시 30분/ 토 3시 / 일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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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
삼일로 창고극장.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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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감동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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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600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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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삼일로 창고극장: 02-3789-9635 / sct315@daum.net 감동프로젝트: 인스타그램 touchingproject / 010.8563.0820 티켓팀 레브노트: 070.414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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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연출, 출연 |
임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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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6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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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작 진 |
무대_박상봉, 조명_김성구, 사운드_조연하, 움직임_라명숙, 사진_최기홍, 조연출_이광민 티켓매니저: 임숙균. 정민찬 드라마터그_홍성연, 액팅코치_이종무 |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