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박동창 회장 강연 후 못골공원서 맨발걷기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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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련한 건강·행복 특강 '내몸을 살리는 치유의 기적, 맨발걷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자곡문화센터(자곡로 100)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리고 자연친화적인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주제로 한 노래와 기타 연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참가자들은 맨발걷기의 건강 효과와 올바른 실천 방법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인근 못골공원으로 이동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특강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경험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은 "맨발걷기는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힐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오늘을 계기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맨발걷기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욱 세곡동장은 "세곡동은 자연친화적인 환경 덕분에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번 특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유대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