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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도서관, ‘전업자녀는 왜 늘어나는가’ 강연 개최

기사승인 2026.07.20  0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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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교수 초청 결혼·출산·분가 변화 진단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독립이 늦어지는 청년세대와 변화하는 가족 구조를 인구경제학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저자 초청 강연을 마련한다.

 논현도서관은 2026년 ‘지식人라이브러리’ 3분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교수를 초청해 ‘독립하지 않는 시대, 전업자녀는 왜 늘어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논현도서관의 특화 분야인 사회과학과 연계해 기획됐다.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감소 문제를 연구해 온 전영수 교수의 저서 『전업자녀』를 중심으로 청년세대의 독립이 늦어지는 사회·경제적 배경을 짚어본다.

 강연에서는 결혼과 출산, 양육, 분가 등 생애주기 전반에서 나타나는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인구 구조 변화가 개인과 가족,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변화하는 인구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지식人라이브러리’는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시의성 있는 신간과 도서관 특화주제 도서를 선정하고 저자를 초청하는 논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들이 사회 현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분기별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행복학자 서은국 교수를, 2분기에는 인문학자 문광훈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황정의 논현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통찰을 확장하고 사회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독립을 고민하는 20~40대 청년세대와 부모세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강남구립논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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