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 『양재』 집필 과정·시 낭 독·문학의 가치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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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9월 2일 ‘문학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 『양재』 부영우 시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학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못골도서관을 매일 이용하는 이용자이자 2026년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된 시집 『양재』를 집필한 부영우 작가의 재능기부로 기획돼 의미를 더한다.
자신을 ‘부씨고 시 쓰는 사람, 부시맨’이라고 소개하는 부영우 작가는 처음 시를 쓰게 된 계기부터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시인의 세계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일상을 아름다운 글로 빚어내는 작가만의 창작 방법을 공유하고, 평범한 삶 속에서 문학적 순간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참여자들과 나눈다.
참여자들과 함께 시를 직접 낭독하며 작품의 운율과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후에는 시와 문학 작품이 삶과 내면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자유롭게 토의하며 문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부영우 작가는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대중문화평론 부문 당선을 시작으로 직지신인문학상과 웹진 ‘님Nim’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자 영화평론가다. 대표 저서로는 2025년 출간한 시집 『양재』가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