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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9월 18~20일 평창서 개최

기사승인 2026.09.02  1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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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3개 단체·1,300여 명 참가…대통령상 놓고 민속예술 경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한다.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67회를 맞았다.

 그동안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을 경연 형식으로 발굴·보존해왔으며, 700여 개 민속예술 종목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국가무형유산 44개, 시·도 무형유산 148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12종목이 등재됐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올해 대회에는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2개 단체 등 총 33개 단체, 1,300여 명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민속예술 경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전년도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울산쇠부리소리’와 청소년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강릉농악보존회의 ‘강릉농사풀이 농악’ 기념공연이 열린다.

 인기 가수 축하공연과 평창군 민속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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