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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장애인 생산품 특별판매전 ‘소담소담 별별마켓’

기사승인 2026.09.04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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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8일 구청 로비서 개최…생활용품·제과·화훼 등 판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생산품 특별판매전 ‘2026년 소담소담 별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담소담 별별마켓’은 관내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남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9곳과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8월 두 차례 사전회의를 열어 판매 품목을 조율하고 상품 패키지 개선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근로장애인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며, 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근로장애인 전환을 준비하는 훈련장애인도 판매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판매 품목은 화훼·팝업북·의류, 친환경 비누·세제 및 생활용품, 여주쌀, 제과·제빵류, 커피·음료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 제품과 명절 선물세트 등이다. 판매 수익금은 근로장애인의 임금과 복리후생에 사용된다.

올해는 장애인 화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도 처음으로 열린다. 밀알문화예술센터의 지원으로 장애인 화가 작품 16점을 선보이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소담소담 별별마켓은 장애인이 정성을 다해 만든 생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구매를 확대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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