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6일·10월 7일 데시앙포레 숲속작은도서관서 운영…회차별 성인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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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2026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전학자 강대진과 함께 서양 고전문학의 대표작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살펴보는 특별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립 작은도서관에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대진 고전학자가 들려주는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데시앙포레 숲속작은도서관에서 총 2회 진행된다.
1회차 『일리아스』 강연은 9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회차 『오뒷세이아』 강연은 10월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각 회차별 모집 인원은 성인 40명이다.
강대진 고전학자는 서양 고전문학과 그리스·로마 신화를 연구하며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의 귀환 오뒷세이아』 등 고대 그리스 문학과 신화를 쉽게 풀어낸 저서를 펴냈다.
강연에서는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중심으로 영웅들의 선택과 갈등, 전쟁과 귀향, 인간과 운명의 관계를 살펴본다. 작품의 신화적·역사적 배경과 주요 인물의 의미도 함께 짚을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이 고전 원전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그리스 신화와 고대 서사문학이 현대 영화와 대중문화 콘텐츠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회차별로 진행된다. 1회차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2회차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데시앙포레 숲속작은도서관과 관리사무소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