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리뷰오브북스’ 홍성욱 교수 강연…서평 쓰기·읽기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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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열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평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 문화사업인 ‘작가힙톡(Hip-Talk)’과 연계한 열린도서관 ‘열린책담’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작가힙톡은 작가와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공공도서관 협력 사업이다.
강연에는 전문 서평지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인 홍성욱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다. 홍 교수는 ‘서평이 왜 필요한가’, ‘서평은 어떻게 쓰는가’, ‘서평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등을 주제로 서평의 역할과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홍 교수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로 서울대 과학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를 창간해 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 「인공지능 파놉티콘」 등이 있다.
강연은 9월 4일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남구립열린도서관(02-3412-3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서평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