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150여 명 참석…주명순 씨 ‘사랑의 트위스트’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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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윤희)은 22일 강남구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논현가왕(歌王)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익문화재단이 장소를 후원하고, 고대여성체육인회가 참석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기념품을 후원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대치노인복지관 재능플러스단 ‘숟가락 난타팀’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본 경연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객석에서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등 호응이 이어졌다.
경연 결과,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한 주명순 어르신이 대상인 ‘논현가왕’을 차지했다.
주명순 어르신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복지관에서 이렇게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래를 매개로 어르신들이 서로 응원하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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