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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단무장 공개 모집

기사승인 2026.06.16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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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문화재단, 창단 후 첫 인선 착수…24일 창단식 개최

강남문화재단은 지난 5월 창단한 강남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비상임지휘자와 단무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 동시대 국악 창작 및 보급을 목표로 창단됐으며, 청년 국악인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기반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 단원제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술감독과 단무장을 선발해 전문예술단체로서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예술적 방향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예술감독 지원 자격은 국·공립 국악관현악단 근무 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예술법인·단체 경력 5년 이상, 관련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 등이다. 단무장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관련 전공자로 공연예술 현장과 예술단체 운영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7월 21일이며, 예술감독 임기는 2년, 단무장은 내년 3월 18일까지 시즌제 계약으로 운영된다.

한편 강남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4일 강남씨어터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강남국악관현악단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미래 국악계를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강남을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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