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명 참여한 전통 식문화 체험…직접 담근 고추장 홀몸어르신에 전달
![]() |
||
논현1동은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23일 주민센터에서 '맛있는 장, 멋있는 정,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72명과 논현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35명 등 총 10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산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고추장을 직접 담그며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배우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고추장 일부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된다.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과 우리동네돌봄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논현1동은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보건소와 복지관, 병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복지동네 건강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논현까치공원에서 열린 제2회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건강·복지 상담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박래진 논현1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