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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AX 활용·투자유치 전략’ 초기창업자 과정 운영

기사승인 2026.08.23  1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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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상 30명 모집…AI 업무혁신부터 IR까지 실전 지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운영 효율을 높이고 투자유치까지 준비할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구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 AX 활용 및 투자유치 전략 초기창업자 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8월 28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팁스타운 S6에서 총 10주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과정은 AI를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가 아니라 기업 운영을 함께하는 ‘팀원과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적은 인력으로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축적·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계획과 투자제안으로 연결한다.

 1~6주차 ‘AX 창업가 코스’에서는 ▲AI 중심 사고 전환 ▲데이터 적재 ▲‘회사의 뇌’ 구축 ▲운영 모델 설계 ▲제품 개발 ▲사업화·투자 준비 등을 단계별로 다룬다.

 7~10주차에는 ▲투자유치 전략 ▲투자제안서 구성 ▲정부·민간 지원사업 활용 ▲투자 생태계 이해 등 실제 투자유치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현직 투자자도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의 사업모델과 투자제안 자료를 점검하고 보완한다. 교육 종료 후인 12월 15일에는 ‘IR DAY’를 열어 교육생들이 실제 투자자 앞에서 사업을 소개할 기회도 제공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AI 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진행한다.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류심사, 9월 7일부터 11일까지 AI 역량검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22~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8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초기 창업기업은 한정된 인력과 자원으로 제품 개발과 회사 운영, 투자유치까지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만큼 AI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창업자가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실행력을 높이고 이를 사업화와 투자유치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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