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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울림 체육대회 성료…장애인·비장애인 1천880명 참여

기사승인 2026.08.24  0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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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종목으로 확대…2024년 첫 대회보다 참여 규모 2.5배 증가

   

강남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는 ‘제4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지난 21일 보치아 대회를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어울림 체육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 1천18명과 운영진·자원봉사자 862명 등 모두 1천880명이 참여했다. 이는 2024년 첫 대회 당시 735명보다 약 2.5배 늘어난 규모다.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생활체육을 통해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종목에 휠리엑스와 플로어컬링을 새롭게 추가해 론볼, 파크골프, 골프, 슐런, 휠리엑스, 플로어컬링, 탁구, 한궁, 보치아 등 모두 9개 종목으로 운영했다.

대회는 지난 5월 19일 론볼을 시작으로 5월 파크골프, 6월 골프, 7월 슐런·휠리엑스·플로어컬링·탁구, 8월 한궁과 보치아까지 종목별로 이어졌다.

강남구는 대회 종료 이후에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9월 17일 강남세곡체육공원에서 약 500명이 참여하는 ‘강남구 장애인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발달장애인 걷기대회도 열 예정이다. 보치아·슐런·론볼 등 11개 종목 25개 장애인 생활체육교실도 연중 운영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공동체의 장”이라며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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