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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이 약속문구와 텀블러를 들고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복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이 30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인‘고고(Go 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진경 의원은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며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바르게 진행해 환경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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