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장애인 90가정 대상 폭염예방 키트 전달·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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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움복지관(관장 김귀자)은 지난 12일 포스코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90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Change My Town : 포스코와 함께하는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취약계층 장애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복지관 대강당에서는 사업 안내와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노후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 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고, 생활 공간 곳곳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등 주거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냉감 이불과 쿨매트 등 여름철 필수 냉감용품과 상비약으로 구성된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 글로벌제품기술실 김태규 실장은 “이웃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임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과 손길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자 강남세움복지관 관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포스코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세움복지관은 지역사회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