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건강관리·생애주기 맞춤 서비스 호평…건강도시 정책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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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18일 서울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열린 성과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 시행 결과와 2026년 시행 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모바일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 민관 협력 기반의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성과를 분석해 다음 연도 계획에 반영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강남구는 '평생 건강의 꿈을 함께 이루는 강남'을 비전으로 주민 건강관리 지원,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 등 3대 전략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밴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걷기·영양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사랑맘건강센터,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웰에이징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성장발달 검사, 건강교육, 체력 측정, 의료 연계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지역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수요에 맞춘 건강관리 정책과 촘촘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