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 선정…서울정애학교와 9월부터 '책으로 피어나는 우리들의 정원' 진행
![]() |
||
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서울정애학교와 함께 '책으로 피어나는 우리들의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가운데 2회는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으로 운영되며, 나머지 10회는 정고은 원예랑플러스협동조합 이사가 그림책 독서와 꽃을 활용한 원예테라피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은 2021년부터 서울정애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원예테라피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도서관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원예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감각·정서·인지 발달을 지원하고, 독서를 친숙한 문화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567-3833)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