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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복지관, '2026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26.07.07  0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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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까지 접수…총상금 810만원·'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 창의상' 신설

   

청음복지관은 전국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2026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전문 바리스타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커피 제조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9월 19일 청음복지관에서, 본선은 10월 24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에스프레소 음료 제조와 창작메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한미사이언스의 후원으로 '완전두유 창의상'이 신설돼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장려한다.

총상금은 810만원 규모다. 본상은 1위 300만원, 2위 150만원, 3위 50만원, 4~6위 각 20만원이 수여되며, 완전두유 창의상에는 총 2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홍희정 청음복지관 관장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는 참가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발휘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 사회복지법인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사회복지법인 두석재단, 바로만나생명운동, 이디야커피, 세미기업, 한미사이언스, MONIN, EIDEN, 프리퍼커피, 커피창고, 알디에스㈜, PK One Pharm, 신한은행 등이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청음복지관 홈페이지 '바리스타 전국대회'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음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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