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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캠프 험프리스 '프리덤페스타'서 의료관광 홍보

기사승인 2026.07.07  0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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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협력기관 4곳 참여…의료상담·AI 피부진단 체험, 9월 메디투어페스타 연계 추진

   

강남구는 지난 4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페스타 2026'에 참가해 주한미군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군무원 등 약 1만5천 명이 방문했다. 강남구는 국내 거주 외국인 가운데 의료관광 잠재 수요가 높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는 강남차병원, 두발로병원, 셀리팅의원, 살롱드닥터튠즈의원 등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곳이 참여해 분야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여성검진과 난임, 건강검진을 비롯해 족부질환과 재활치료, 피부레이저와 줄기세포, 비수술 컨투어링과 회복관리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AI 피부진단 체험과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고 피부상담, 비만관리, 재활치료, 건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상담도 제공했다.

구는 오는 9월 개최하는 강남메디투어페스타와 연계한 외국인 대상 의료 할인 프로모션 '메디세일(Medi Sale)'도 홍보했다. 현장 예약 상담을 통해 방문객들의 강남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주한미군 대상 팸투어를 추진해 의료관광 설명회와 건강세미나, K-컬처 체험, 의료기관 방문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주한미군과 가족은 국내에 머물며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층"이라며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K-의료관광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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