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준호 협연…바그너·쇼스타코비치·베토벤 대표작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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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바그너와 쇼스타코비치, 베토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강남문화재단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18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예술감독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아 세 작곡가의 작품에 담긴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에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나선다. 심준호는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국내외 오케스트라 및 음악제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으며,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부에서 연주되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은 강렬한 리듬과 역동적인 추진력이 특징인 작품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공연담당자(02-6712-0532)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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