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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광성교회, 청음복지관에 추석 후원금 100만 원 전달

기사승인 2026.09.28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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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봉사팀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청각장애 어르신 90여 명과 명절 나눔

   

▲ 2026년 청각장애 어르신 추석 행사 후원금 전달식
(왼쪽)은혜광성교회 최정심 팀장, 김대진 목사 / (가운데) 어르신 대표 / (오른쪽) 청음복지관장 홍희정

 청음복지관이 추석을 맞아 청각장애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은혜광성교회가 후원금과 수어 공연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청음복지관은 지난 9월 22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청각장애 어르신 90여 명과 함께 추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은혜광성교회는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수어봉사팀은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은혜광성교회는 청음복지관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청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수어봉사팀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수어봉사팀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사랑의 트위스트’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수어로 표현하며 명절 분위기를 북돋웠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고, 은혜광성교회도 재능기부를 통해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대진 목사는 “매년 청각장애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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