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광림아트센터서 앤더슨·헨델 '메시아' 무대…강남합창단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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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7월 2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84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마티네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해설을 곁들여 선보이는 공연으로, 올해 다섯 번째 무대는 '7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July)'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강남심포니 부지휘자 이탐구의 지휘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음악과 한국 가곡,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HWV 56)' 주요 발췌곡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르로이 앤더슨의 '썰매타기'와 마크 스트로먼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분위기'로 문을 연다. 이어 소프라노 이윤정이 김효근의 '첫사랑'을, 테너 김세일이 윤학준의 '마중'을 들려주며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를 전한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이윤정, 테너 김세일, 강남합창단이 함께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메시아'의 웅장한 합창과 독창은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예술단운영팀(02-6712-053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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