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부터 10회 진행…조선왕릉 탐방부터 판소리·강강술래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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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문화 공감, 우리 곁의 세계유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연, 현장 탐방,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배우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선왕릉, 서원, 수원화성, 남한산성 등 국내 세계유산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강강술래, 판소리, 택견, 탈춤, 전통 장 담그기 등 무형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우리 곁의 세계유산을 배우고 체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역사와 전통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삶의 활력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참가 신청은 7월 7일부터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26-5930)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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